지난 98년 세상을 떠난 싱카우르는 뉴에이지 작곡가이자 가수이며 연주자입니다. 싱카우르의 목소리는 순결하고 청아합니다. 그래서인지 서양인들은 싱카우르를 ‘천사의 목소리’라고 부릅니다. 그녀는 서양에 인도, 티벳식 명상 음악을 알린 개척자이기도 했습니다.

 

싱카우르는 5살에 음악을 접했으며 14살이 되었을 때에는 첫 기타를 장만하여 작곡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요가와 명상에 관심이 많았던 그녀는 신비로운 가르침들을 담아내기 위한 음악을 만들었습니다.

 

 

 

'윙스오브러브(Wings Of Love)'는 세계 명상음악계 최고의 만트라 명상음악 중 하나로 손꼽히는 '크림슨 컬렉션(국내 출시:만트라 마음치유 명상음악)시리즈'의 주인공 싱 카우르의 숨겨진 보석 같은 앨범입니다. '포크의 여신, 여류작가'로 불리는 싱어송라이터 조니 미첼로로부터 음악적 영향을 받아 포크 풍의 색다른 명상음악 음반이 탄생했습니다.

 

이제는 자유로이 나는 한 마리 새가 되어 떠난 싱 카우르를 가르키는 듯 한 앨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윙스오브러브'는 절대자인 신에 대한 사랑, 정신, 삶의 경이로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노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음반은 인빈서블 레이블에서 싱 카우르가 마지막으로 레코딩한 앨범으로, 영성이 충만한 목소리로 물질적인 현세를 초월하여 영적인 세계로 우리들을 인도합니다.

 

 

 

1. Liberation(Inst.)

2. Heaven To Ground

3. From Emera

4. I Am Calling

5. In The Joy

6. Into My Soul

7. Elevate

8. Reach Out

9. Sandy Shore

10. How Could The Love

11. Spirit Like The Sun

12. Ter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