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하스[LOHAS]는 Lif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 의 약자로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삶의 방식을 뜻하는 말입니다. 로하스는 자신의 웰빙뿐 아니라 이웃의 행복, 자연 환경까지도 배려하려는 삶의 자세를 뜻합니다.

 

자신의 건강을 위하여 자연친화적 상품을 선택하는 것은 웰빙이지만, 상품을 선택할 때 상품의 재활용 가능성, 친환경적 요소, 거래의 공정성 등의 요소까지 따지는 것은 로하스의 개념에 가깝습니다. 제3세계의 노동력을 착취하는 불공정 거래를 이유로 스타벅스의 커피 대신 의 공정 거래 커피를 구입하는 움직임도 로하스와 관련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 명상/웰빙/로하스 분야의 최고 선도자인 봄날 송순현 정신세계원 원장님이 추천한 <마음치유>을 위한 새로운 로하스 라이프 스타일 음악입니다. 특별히 음반에 Grammy Nominee 아티스트가 연주자로 참여하였으며 음반을 완성하는데 만 10여 년이 걸린, 우리 내면의 지친 영혼을 치유하는 마음치유 음악여행입니다. 비 온 뒤에 파릇파릇 새 순이 돋아나듯 듣는 이의 내면에 흐트러진 생체리듬이 회복되고, 새로운 생활의 활력이 솟아나게 하는'마음치유 음악'이다.

 

명상적인 선율의 북미 인디언 플룻, 의식을 각성하는 드럼비트, 켈틱 하프와 함께하는 영성적인 구도의 나바호 인디언 찬트, 맑고 밝은 터치의 어쿠스틱 & 일렉트릭 기타 선율, 마음의 평화를 주는 피닉스 소년 합창단과 테레사 코의 보컬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치유파동을 만들어냅니다. 이 파장은 우리 심신의 진동수를 조정하여 내면의 자연치유력을 활성화시키고 몸과 마음을 조화롭게 치유합니다.

 

이 음반은 1천여 년 동안 뉴 멕시코의 푸에블로 인디언들이 행하여 온 하지 의식에 영감을 받아, 미국 출신의 세계적인 명상음악 프로듀서이자 연주자인 '리브 싱 칼사(Liv Singh Khalsa)에 의해 프로듀서된 명반입니다. 특히, 이 음반에서 퍼커션과 나바호 찬트를 담당한Grammy Nominee 아티스트 '토니 레드하우스(Tony Redhouse)'를 비롯, 이 음반 레이블의 주요 아티스트들이 모두 참여하여 음악을 완성하는데 만 자그마치 10년이 넘게 걸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