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 데이비스 (Ken Davis)

켄 데이비스는 전 세계적으로 화두가 되고 있는 ‘웰빙의 진화 - 친환경, 사회적 웰빙’ 개념인 ‘로하스(LOHAS : Lif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를 지향하는 세계적인 음악가입니다.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 소리, 지저귀는 새소리, 밀려오는 파도 소리 등 대자연의 하늘, 땅, 바다의 소리들과 조화를 이루는 뉴에이지 팬플룻와 크리스탈 피아노 선율, 앰비언트적인 사운드는 우리들의 몸과 마음, 정신을 치유하고 조화롭게 만듭니다.

그는 로하스적인 삶을 위한 친환경의 휴식/명상음악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가장 성공한 뮤지션들 중 한 사람입니다. 성공의 비결은 멜로디에 대한 타고난 그의 재능에 있으며, 전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시켰습니다.

국내에서는 2006년에 처음으로 그의 로하스 음반이 4종(로하스 라이프, 명상, 긍정의 힘, 산소휴식)이 발매되었는데, 당시 웰빙 개념밖에 없었던 우리 사회에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이후 현재까지 《순수》, 《행복의 쉼터》, 《보석 같은 잠재력》, 《삶의 여유》, 《꿈결 같은 휴식》, 《로하스 태교음악》포함 총 10종의 음반과 《내추럴 로하스 명상휴식》 DVD가 발매되었습니다. 지속되는 경제 불황과 사회가 어두울수록 사람들은 밝고 안정적인 삶을 동경합니다. 물질 문명 속에서 무뎌진 본성을 자연의 상태로 돌려놓고 싶어하는 이 반동의 욕망을 다스리는 데는 우리들 가까이에 있는 자연의 소리와 이 로하스 음악만한 치유책은 없을 것입니다.

 

로하스 음반 시리즈로 전세계 200만장 이상 판매 신화, 켄 데이비스의 첫 솔로 피아노 뉴에이지 앨범 !

 

- 대자연의 순수와 서정을 어쿠스틱 솔로 피아노의 명징한 선율로 표현한 자연주의 음악입니다. 일상사 스트레스로 정서가 메마른 빌딩 숲 속에서도 우리의 감성을 촉촉히 적셔주는 아름답고 포근한 이미지의 음악이랄까요? 수록곡 Innocence(순수), Wilderness(광야), Contemplation(묵상), Respect(경배) 등은 조지 윈스턴, 앙드레 가뇽과는 분명 색다른 그만의 색깔로 채색된, 대자연의 순수한 서정이 듬뿍 묻어나는 곡들입니다. 찬사를 받고 있는 멜로디에 대한 그의 천부적인 재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더불어 켄 데이비스는 자연에 대한 지극한 사랑, 교감과 보호를 주창하는 로하스 뮤지션으로서 전 세게적으로 멸종위기에 처한 희귀 동물들, 특히‘하프 물범’의 보호와 사랑을 위해 바치는 음악이라고 합니다.

 

 

 

DISC01. Innocence : 솔로 피아노

01. Innocence(순수)

02. Open Spaces(무한한 우주)

03. Wilderness(광야)

04. Spirit Of Nature(대자연의 정령)

05. Contemplation(묵상)

06. Respect(경배)

07. Natural Playground(쉼터)

08. Themefor Ntarctica(테마곡

09. Show You Care(배려)

10. Look Inside(성찰)

11. Tears(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