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상세 정보
상품명 [아니 초잉 돌마] Ani Choying Drolma - Inner Peace
제조사 자체제작
소비자가 15,300원
판매가 13,400원
상품코드 P00000JG
브랜드 자체브랜드
공급사 자체공급
상품간략설명 전세계시장 대상으로 발매하여 밀리언 셀러를 기록한 아니 초잉 돌마 최고의 베스트 셀러작!
자체상품코드 Ag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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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음악

 

 

 

 

Ani Choying Drolma


1971년 6월 4일 네팔의 카트만두에서 태어난 ‘아니 초잉 돌마(Ani Choying Drolma)’는 ‘찬불가를 노래하는 비구니 스님’으로 네팔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그녀의 부모는 1959년, 중국 정부의 통치를 반대하는 티베트인 항의 운동이 무력으로 탄압된 직후에 티베트를 탈출하여 네팔로 망명하였습니다. ‘Ani(아니)’는 티베트어로 여승인 비구니를 뜻하며, ‘Drolma(혹은 Dolma, 돌마, 卓瑪, 탁마)’는 타라(Tara)보살을 가리키며 한자어로 ‘도모(度母)’라고 합니다. 그녀는 육체적으로 학대하는 아버지로부터 도피하기 위해 불가에 입문하게 됩니다.


13살 되던 해에 출가하여 현재 네팔 카트만두 계곡 북쪽 기슭의 시바푸리 산(Shivapuri Mountain)에 위치하고 있는 ‘나기 곰파(Nagi Gompa)' 불교사원에서 행자(行者) 생활을 시작했습니다(나기 곰파는 몽골계의 따망(Tamang)족이 건립한 승원으로 현재는 외국인들을 위한 명상 코스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곧 얼마 지나지 않아 아니 초잉의 재능은 티베트불교 명상수행법인 ‘족첸(Dzogchen)’의 마스터로 티베트에서 가장 존경 받는 전통명상의 대가인 툴쿠 우르겐 린포체(Tulku Urgyen Rinpoche)와 그의 부인 눈에 띄었습니다. 그리하여 이들은 대대로 전승되어 온 티베트 전통의 ‘초(Cho)’와 같은 신성한 찬트를 아니 초잉에게 수년 동안 열정적으로 가르쳤습니다. 12여 년 동안 불교명상, 찬트, 제례의식 등의 불교와 영적인 교육을 받으면서 그녀는 빠른 교육 습득능력과 진척을 보여 그곳 비구니 사원의 챈팅 마스터 위치에 까지 오르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나기 곰파 승원의 불교의 제례의식(Puja, 푸자)을 주관하고, 스승인 툴쿠 오르겐 곰파가 1996년에 입적할 때까지 그의 개인 건강 간호원으로 활동했으며, 네팔어를 포함한 티벳어, 영어, 힌두어를 구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니 초잉 돌마는 후기 대승불교를 대표하는 ‘바즈라야나(vajra-y?na: 金剛乘, 금강승) 불교’, 즉 실천과 의례(儀禮)를 중시하고 즉신성불(卽身性佛)을 추구하는 밀교(密敎) 지지자입니다.


아니 초잉의 가장 큰 음악적 특징과 여타의 불교음악 뮤지션들과 차별화 되는 점은 일반 대중가요처럼 편안하고 쉽게 흥얼거릴 수 있게끔 ‘우리들 생활 속의 불교 대중화’를 지향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주요 앨범으로는 2004년에 발표한 앨범으로 자국의 뮤지션들이 참여한 그녀의 첫 단독 네팔어 독집앨범 《Moments of Bliss》와 2005년 6월에 발표한 2번째 독집 네팔어 앨범인 《Smile》, 그리고 그녀가 설립한 ‘네팔 비구니 복지재단(NWF: Nuns Welfare Foundation of Nepal)’의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2007년에 발표한 《Time》과 《Taking Refuge》앨범 등이 있습니다.

1998년 처음 미국의 14개 도시 공연투어를 시작으로 2006년 5월 일본 공연까지 매년 어김없이 전세계 각지를 방문하여 공연활동을 하였습니다. 2008년 8월에는 주한 네팔대사관의 협조로 동국대에서 열린 ‘붓다-네팔(Buddha-Nepal) 캠페인’의 문화행사에 공연 참석 차 잠시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명상음악

전세계시장 대상으로 발매하여 밀리언 셀러를 기록한 아니 초잉 돌마 최고의 베스트 셀러작!


진정한 마음의 평화와 무한한 환희심을 느끼게 하는 마음공부 음악!



네팔의 세계적인 뮤지션으로 국민가수이자 비구니 아니 초잉 돌마가 불교의 만트라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고 커다란 사랑을 받고있는 《대비주(大悲呪)》, 《육자대명주(六子大明呪)》, 《아미타불심주(阿彌陀佛心呪》, 《녹도모심주(綠度母心呪)》 등을 반수리, 타블라, 기타 선율에 맞춰 티베트어로 부른 역작입니다.


‘관세음 보살이 현신한듯 자비심이 울려 나오는 천상의 목소리’로 세속에 미혹(迷惑)된 우리들에게 지혜와 자비의 불빛을 밝혀주고 진정한 마음의 평화와 무한한 환희심을 느끼게 합니다. 마음공부 정진을 위해 효과적이고 필수적인 앨범입니다.


바즈라야나(Vajrayana, Tantra, 탄트라, 金剛乘, 금강승)라고 하는 티베트 불교에서는 ‘만트라(Mantra, 眞言, 진언, 呪文, 주문, 口密, 구밀, 陀羅尼, 다라니)’, ‘무드라(Mudra, 印棨, 인계, 身密, 신밀)’라고 알려져 있는 상징적인 몸짓, 그리고 명상에 의한 몰입을 의미하는 ‘만다라(Mandala, 曼茶羅, 觀法, 관법, 意密, 의밀)의 세 가지 수행방법을 통해 진정한 불성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입으로는 진리의 말을 염송하는 ‘만트라’, 신체의 움직임으로서 ‘무드라’, 명상해야 할 형상으로서 ‘만다라’, 즉 이러한 삼행(언행, 신행, 의행)을 종교의례(宗敎儀禮)로 삼아 수행하는 것입니다.


만트라(Mantra)는 산스크리트어로 생각하다(think) 또는 마음(mind)이라는 뜻을 가진 어근 ‘만(man)’과 보호하다(protect) 또는 현상세계의 속박과 굴레로부터 자유롭게 한다라는 뜻의 트라이(trai)에서 나온 ‘트라(tra)’의 합성어입니다. 따라서 만트라는 ‘보호해주고 자유롭게 해주는 생각이나 마음의 도구’라는 뜻입니다. 만트라는 그 음절 하나 하나에 영적인 힘을 가지고 있는 소리의 정수이자, 소리 에너지의 형태로 표출된 진리이기 때문에 이를 암송하면 마음이 집중되어 평정과 집중상태에 이르며, 신성한 우주의 근원 에너지를 흡수 교감하여 강렬한 파동이 전신을 돌면서 몸에 에너지를 주고 모든 기의 순환을 도와 불꽃과 같은 묘한 에너지를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여러분 내면의 에너지와 기운이 변화됨으로써 진정한 마음의 평화와 무한한 환희심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Vocal(보컬) by Ani Choying Drolma(아니 초잉 돌마)

Music co-ordinated by Nhyoo Bajracharya(느요 바즈라차르야)

Flute(반수리) : Raman Singh Maharjan Percussion(타블라, 마달) : Babu Raja, Maharjan

Guitar(기타) : Gopal Rasaily

 

 

명상음악

 

DISC01. Inner Peace(마음의 평화)


01. Namo Ratna Traya Ya(나모 라뜨나 뜨라야 야) - 대비주(大悲呪)

02. Om Tare Tuttare Ture Soha(옴 따레 뚜따레 뚜레 소하) - 녹도모심주(綠度母心呪)

03. Om Mani Padme Hung(옴 마니 베메 훙) - 육자대명주(六子大明呪)

04. Om Amarani Jevan Teye Soha(옴 아마라니 제완 떼예 소하) - 아미타불심주(阿彌陀佛心呪) 포함 6개 만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