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상세 정보
상품명 사진이 있는 티벳 사자의 서 - 스티븐 호지, 마틴 부드
제조사 자체제작
소비자가 15,000원
판매가 14,300원
상품코드 P00000MS
브랜드 자체브랜드
공급사 자체공급
상품간략설명 두려움 없는 죽음을 위하여 살아 있는 동안 반드시 명상해야 할 책
자체상품코드 Ce19
상품 옵션

두려움 없는 죽음을 위하여 살아 있는 동안 반드시 명상해야 할 책

 

이 책은 인류 최고의 인생 지침서 <티벳 사자의 서>의 현대판입니다.
죽음의 순간에 단 한 번 듣는 것만으로도 영원한 해탈에 이른다는 티벳 최고의 경전.
죽음 이후에 체험하게 될 환상적인 내용을 현대적인 언어로 명료하고 생생하게 제시한 이번 책은 티벳 고유의 자연 풍광과 티벳인들의 생활상이 담긴 사진들을 수록하는 등, 좀더 많은 독자가 티벳 불교의 지식 없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새롭게 편집했습니다.  누군가 죽음을 염려한다면 이 책을 권하라. 그리고 먼저 읽어보라.
이것은 전 인류에게 주어진 티벳의 선물, 소중히 여기고 고맙게 이용하자!

 

 

<사진이 있는 티벳 사자의 서> 어떤 책인가


일찍이 정신세계사에서 발간한 <티벳 사자의 서>(1995)는 죽음의 순간에 단 한 번 듣는 것만으로도 영원한 해탈에 이른다는 티벳 최고의 경전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출간된 <사진이 있는 티벳 사자의 서>는 그 인류 최고의 인생 지침을 좀더 많은 독자가 티벳 불교의 지식 없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한 책입니다. 죽음 너머의 초개인적 의식 상태에 관심을 갖는 모든 현대인들이 폭넓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새로운 접근을 시도한 것입니다.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잘살고 인생에서 최상의 것을 얻을 수 있는가에 대한 지침을 항상 추구해왔습니다. 그렇지만 죽으면 어떻게 되는가? 죽음에 대해 사색하거나 명상해본 적이 있는 사람은 이 특별한 책에서 자신의 의문에 대한 해답을 발견할 것입니다. 죽음은 이번 생에서의 거역할 수 없는 마지막 축제입니다. 그 축제로서의 화려한 죽음을 위하여 위기와 변화의 시간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통과하도록 하는 인생의 안내서이자 영혼의 참고서가 바로 이 책입니다. 우리는 갖가지 불행을 안고 수없이 다시 태어나 혼란스럽게 뒤범벅이 된 감정으로 자신의 처지에 응답하며 살아갑니다. 일생 동안 집착과 욕망, 공포심, 혐오감, 싫증, 혼돈 속에서 외부 사물에만 관심을 두고 산다면 어떻게 될 것입니까? 그런 자세로 죽음을 맞이한다면? 마음은 극심한 불안을 느끼며 몹시 놀랍고 두려울 것이며, 죽음 이후의 실재 인식은 물론이고 정신적 진화도 불가능할 것입니다.  <티벳 사자의 서>는 원래 죽음과 재탄생의 혼란스럽고 당혹스런 체험을 겪는 사람을 돕기 위한 안내서로서, 사후세계에서 겪게 될 많은 위험을 무사히 통과할 수 있게 만드는 방법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일상생활의 문제로 괴로운 사람들도 여기서 많은 가르침을 얻을 수 있습니다. 어떻게 죽을 것인가와 함께 어떻게 살 것인가를 너무도 구체적으로 가르치는 책인바, 정신적 진화에 관심이 있고 또 명상을 통해서 그것을 달성하고 싶다면 우리는 이 책에서 가장 소중한 지혜를 끌어낼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세속적 가치에 대한 집착으로부터 해방되어 정신적 대자유와 실재하는 의식의 환희를 살아생전에도 함께 누릴 수 있으면 그보다 더 좋은 일은 없을 것입니다. 이번 현대판 <티벳 사자의 서>에서는 나날이 변화하는 사자의 마음 상태에 좀더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그에 상응하는 티벳 고유의 자연 풍광과 티벳인들의 생활상이 담긴 사진들을 함께 수록했습니다.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삶과 죽음이 함께 만들어내는 풍경에 아릿한 공명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서론
중간상태에서의 청취를 통한 위대한 해방
시작 단계
실재를 체험하는 단계
재탄생 과정
용어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