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상세 정보
상품명 권정구 - 고백
제조사 자체제작
소비자가 16,500원
판매가 13,400원
상품코드 P00000BR
브랜드 자체브랜드
공급사 자체공급
상품간략설명 권정구의 두 번째 앨범
자체상품코드 Af7
상품 옵션

명상음악

명상음악

 

권정구는 서울대 음대가 배출한 첫 기타 전공 석사 출신 뉴에이지 기타리스트입니다. 서양 음악을 전공한 권정구는 대학 시절 음악 봉사활동을 하면서 국악 연주자들과 인연을 맺게 됐고, 우리 소리의 매력에 빠지게 됐다고 합니다. 우리 음악에 대한 보다 깊은 이해를 위해 그는 한국학 중앙연구원(옛 한국정신문화연구원)에서 한국음악학 박사과정을 수료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2001년부터는 기획사 베르디아니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베르디아니는 한국 클래식시장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음악단체로 지난 10여 년간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등에서 50회 이상 공연을 해왔습니다. 현재는 국악과 서양 음악을 접목해 한국전통음악의 세계화를 주제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권정구는 한국의 전통 악기의 다양한 색깔을 기타와 접목한 음악을 만드는 뮤지션입니다. 기타와 해금이 어우러진'바람이 전하는 말', 기타와 소금(小笒)이 접목된'마음속의 풍선', 기타와 피리가 함께 빚어낸'빛을 찾아서' 등의 음반을 발매 했습니다. 권정구는 여행과 명상을 통해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곡을 만들기도 하며, 우리 귀에 익숙한 외국 민요를 정감 있는 우리 악기로 표현하여 독특하지만 정감 있는 감성을 전달해 줍니다.

 

 

명상음악

 

‘고백’은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앨범 “바람이 전하는 말”에 이은 뉴에이지 기타리스트 권정구의 두 번째 앨범입니다. ‘바람이 전하는 말’의 후속작이라고 할 수 있는 ‘고백’은 한국 악기의 전통성을 살리며 클래식 기타와 매력적인 테너의 보이스가 함께 어우러져 우리내의 가슴을 살포시 적셔주는 아름다운 하모니가 인상적인 음반입니다. 뉴에이지 기타리스트 권정구가 마음속 깊은 이야기를 듣는 이에게 기타와 앙상블 그리고 노래로 고백 합니다.

 

권정구는 타이틀 곡 ‘엄마손잡고’에서 삼청동 오르막길을 엄마 손을 잡고 가던 모자의 모습을 그렸으며, ‘고백’에서는 내면의 번민과 사랑을 노래했습니다. 음반에는 2005년 실크로드를 탐험하며 현지에서 작곡했던 ‘카라코람의 아이들’, 발매후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낮잠자는 당나귀’를 비롯하여 기타솔로와 영국의 16세기 가곡을 포함한 폭넓은 장르의 음악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명상음악

 

01 엄마 손잡고

02 낮잠자는 당나귀

03 고백

04 함박눈과 소낙비

05 눈물

06 달빛

07 FLOW MY TEARS

08 FRIEND & JOY

09 COME AGAIN

10 별따라기

11 카라코람의 아이들

12 SOUL IN SE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