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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너무 늦기 전에 들어야 할 죽음학 강의 - 최준식
제조사 자체제작
소비자가 12,000원
판매가 10,800원
상품코드 P00000SL
브랜드 자체브랜드
공급사 자체공급
상품간략설명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꼭 필요한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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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출간되자마자 세계 출판가에 이례적인 기록을 남긴 책이 있다. 바로, 하버드 신경외과 의사의 ‘사후세계 체험기’를 담은 책 《나는 천국을 보았다》. 이 책의 저자인 최준식 교수는 한국학의 최고 권위자이면서 죽음학의 대가라는 독특한 이력을 가졌다. 이 책은 그가 ‘죽음’과 ‘의식’에 대해 공부해오고 연구 발표한 것을 총망라해 일반 독자들을 위한 지침서로 내놓은 것이다. 국내 학자가 쓴 한국판 《티베트 사자의 서》가 되기를 바라며, 죽음을 어떻게 준비하고 맞이할 것인지, 죽음 이후 세상은 어떤 곳인가에 대한 실용적인 가이드를 준비해 내놓았다.







 

저자 최준식은 이화여자대학교 국제대학원 한국학과 교수, 미국 템플 대학교 종교학 박사로, 현재 한국문화중심 이사장, 국제한국학회 회장, 한국죽음학회 회장, 사전의료의향서 실천모임 공동대표, 인간의식연구센터 대표를 역임하고 있으며, 대통령 직속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학부(서강대학교)에서는 역사학을 전공했으나 대학원(미국 템플 대학교)에서는 종교학을 전공했다. 1992년부터 이화여대 한국학과 교수로 있으면서 한국학과 종교학 그리고 죽음학을 연구했다. 1990년 대 중반에 국제한국학회를 만들어 동학들과 한국 문화를 다각도로 공부했으며, 2000년대에 사단법인 한국문화표현단을 만들어 우리 예술문화를 공연형태로 소개하는 운동을 했다. 그리고 한국죽음학회를 국내 처음으로 발족시키고 인간의식연구센터를 세워 인간의 죽음과 무의식, 초의식, 전생, 최면 등과 같은 주제에 대해 연구하고 가르치고 있다. 2013년에는 ‘한국문화중심’이라는 문화복합공간을 만들어 한국 문화와 예술 그리고 종교학을 대중들에게 전파하는 일을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한국 문화 교과서》《한국의 신기》《한국의 종교, 문화로 읽는다 1, 2, 3》《한국인에게 문화는 있는가》《한국인에게 밥은 무엇인가》《종교를 넘어선 종교》《내 안의 아바타를 찾아서》《죽음의 미래》등이 있고, 역서로 《사후생》《중국의 유교 불교 도교의 만남》《종교심리학 상, 하》 등이 있다.







들어가며_여행을 떠나기에 앞서

첫 번째 이야기_진짜 중요한 질문을 할 때

두려움에서 벗어나기

삶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

차원의 이동

좋은 죽음을 맞이하는 자세

우리가 해야 할 실질적인 일

마음을 하방(下方)하기

위대한 선물

두 번째 이야기_천의 바람이 되어

여행의 인도자를 만나다

왜 알아야 할까?

물질 지상주의에서 벗어나기

무엇이 먼저일까?

에너지체인가, 의식체인가?

씨앗 저장소

그들이 지상에 나타나기 힘든 이유

그래도 우리에게 소식을 전할 수 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예수의 부활

마지막 순간에 주의해야 할 점

허물을 벗는 것처럼

천의 바람이 되어

세 번째 이야기_그 이후에 일어나는 일

흔히 하는 오해

시간과 공간 개념이 다른 세계

지력의 증가

직전 생 다시 살펴보기

우리의 생각이 만든다!

불교의 극락정토

영들의 공동체

천당과 지옥은 분명히 있다, 그러나

높거나 낮고, 맑거나 탁한 곳

자살에 관하여

천국으로 가는 길

네 번째 이야기_비로소, 삶

죽음과 삶의 법칙, 카르마

진화의 미스터리

어떻게 작동하는가?

모든 삶에는 이유가 있다

바로 지금이 최고의 순간

이미 결정되어 있다고?

생을 넘나드는 법칙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비근한 예들

모든 것은 흔적을 남긴다

그런데 왜, 우리는 기억하지 못할까?

삶의 목적을 찾아서

정리하며_죽기 위해 살고, 살기 위해 죽고

추천의 글_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삶과 죽음의 인생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