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상세 정보
상품명 온전함에 이르는 대화
제조사 자체제작
소비자가 14,000원
판매가 12,600원
상품코드 P00000UF
브랜드 자체브랜드
공급사 자체공급
상품간략설명 나에 대한 알아차림
자체상품코드 c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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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현경


1962
서울 출생. 교육학 박사. 격동의 시기에 대학에 입학하여 사회 현실에 눈떴고 사회운동에 참여하면서 노동자 교육의 기획과 실행에 힘써 왔다. 1990년대 세상을 변화시키고자 뜻을 품은 사람들 사이에서 심각한 갈등이 빚어지는 것을 보고, 의사소통 향상 자기성찰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되었다. 2000년대 초반부터 한겨레문화센터, 노동조합 각종 소모임에서 <마음이 통하는 대화>, <갈등을 푸는 자기성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2009년에는 그간의 교육 활동을 질적으로 연구한 <노동자 인성교육 과정의 전환적 특성 연구>라는 논문으로 서울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아울러 2008년부터 교사들의 영적 성장, 내면과 사회적 역할의 통합을 추구하는 파커 파머 피정 교육을 한국에 도입하여 <마음비추기> 피정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인간의 몸과 마음, 영혼의 통합적인 성장에 관심을 갖고 명상 위주의 마음공부를 하고 있다. 앞으로도 사람들이 진심에 기반한 대화를 나누며 자신의 온전함을 발견해 가는 교육에 헌신하고자 한다.





깨어있는 있는 사람은 꽃보다 아름다운 대화를 선물한다

깨어 있는 대화 평화로운 관계 만들기『온전함에 이르는 대화』. 책은 효과적인 의사소통은 물론, 우리의 삶과 우리를 둘러싼 관계까지 온전하고 충만하게 하는깨어있는 대화 제시한다. 사람들은 누구나 상대방이 자신의 의사를 분명하게 알아듣기를 바라고 공감 속에서 대화를 나누고 싶어 한다. 상대방과 깊이 연결되어 있는 느낌을 받을 자신도 행복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책에서는 공감의 대화와 충만한 관계가 되지 않는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어떻게 하면 되는지를 말해준다. 또한 상대와의 행복하고 충만한 관계는나에 대한 알아차림에서 시작된다고 말한다. 스스로를 깊이 알아차릴 있는 내면의 힘을 키울 있도록 도운 책은 틱낫한, 달라이라마, 에크하르트 톨레, 카밧진 동서양의 지혜를 소개하며, 저자가 직접 경험한 사례들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대안을 명확하고 알기 쉽게 제시한다.





머리말 | 4

1
깨어 있기, 온전함에 이르는
말하기 이상의 말하기: 가지 사례 | 12
깨어 있기의 가지 특성 | 17
깨어 있기를 통한 비상: 나리 이야기 | 28

2
깨어 있는 의사소통
1.
깨어 있는 듣기
듣는 자리의 현존 | 36
지금-여기의 경청 | 43
초점과 의도 알아차리며 듣기 | 54
공감하며 듣기 | 65

2.
깨어 있는 말하기
말하는 가운데 알아차리기 | 78
-전달법으로 말하기 | 86
긍정 에너지로 말하기 | 100
자비롭게 말하기 | 113

3
깨어 있는 관계
3.
자기 이해와 깨어 있는 관계
관계 속에서 자신을 알아차리기 | 124
에고의 생각과 감정 알아차리기 | 132
무의식과 친해지기 | 154
참자기에 연결되기 | 168

4.
타인 공감과 깨어 있는 관계
타인을 향한 공감과 자비 | 187
자비의 마음 기르기 | 196
반감 내려놓기 | 214

4
깨어 있는
5.
깨어 있는

삶에서의 현존과 통합성 | 228
깨우기 | 236
일상생활에 깨어 있기 | 247
통합성에 깨어 있기 | 256

6.
마무리: 깨어 있기를 향한 디딤돌 | 268





출판사 서평


나에 대한 알아차림 충만한 관계의 시작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상대방이 자신의 의사를 분명하게 알아듣기를 바라고 그와 공감 속에서 대화를 나누고 싶어 한다. 상대방과 깊이 연결되어 있는 느낌을 받을 자신도 행복감을 느낀다. 책은 그런 대화를 나누고 그런 관계를 추구하는 많은 사람들이 그러지 못하는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어떻게 하면 되는지를 말해주는 책이다. 가족이든, 직장 동료든, 제자나 후배든 간에 상대와 행복하고 충만한 관계는나에 대한 알아차림에서 시작된다고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타인과의 대화로 ... 더보기


나에 대한 알아차림 충만한 관계의 시작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상대방이 자신의 의사를 분명하게 알아듣기를 바라고 그와 공감 속에서 대화를 나누고 싶어 한다. 상대방과 깊이 연결되어 있는 느낌을 받을 자신도 행복감을 느낀다. 책은 그런 대화를 나누고 그런 관계를 추구하는 많은 사람들이 그러지 못하는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어떻게 하면 되는지를 말해주는 책이다. 가족이든, 직장 동료든, 제자나 후배든 간에 상대와 행복하고 충만한 관계는나에 대한 알아차림에서 시작된다고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타인과의 대화로 인해 받은 상처는 기억하면서도 자신이 상처를 것에 대해서는 알아차리지 못한다. 그러나 말하고 있는 자신을 걸음 떨어져 바라보며 알아차리면 스스로의 말에 거짓이나 과장이 섞여 있지는 않은지, 상대방을 깎아내리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지는 않은지, 상처를 주고 있지는 않은지 깨달을 있다. 저자는 이렇게 스스로를 깊이 알아차릴 있는 내면의 힘을 키울 있도록 틱낫한, 달라이라마, 에크하르트 톨레, 카밧진 동서양의 지혜를 전반에 녹여내면서, 저자 자신이 직접 경험한 사례들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대안을 명확하고 알기 쉽게 제시한다. 그런 점에서 책은 단순한 대화 기술을 넘어 온전한 존재에 이르는 길을 이야기한다.
책의 1부는 온전함에 이르는 대화로 들어서는 커다란 정문과 같다. 그것은 바로 깨어 있기mindfulness이다. 저자는 깨어 있기의 특성을 깊이 알아차리기, 현존하기, 통합성으로 나아가기라는 측면에서 살펴본 , 온전하고 통합적인 변화의 모습에 관한 실제 사례들을 보여준다. 2, 3, 4부는 각각 의사소통, 인간관계, 삶의 영역에서 깨어 있기를 이해하고 연습하는 구체적인 여정이다. 저자는 각각의 예제에서 독자의 필요나 직관에 따라 순서를 바꾸어 읽고 자기의 색깔에 맞는 방법들을 찾아갈 있도록 안내했다. 본문 중간중간 누구나 쉽게 적용할 있고 가정이나 집단 안에서 여럿이 함께 여러 가지 형태의 깨어 있기를 연습해 있는 지침들도 두었다. 예컨대지금 여기의 경청, 초점과 의도 알아차리며 듣기, 공감하며 듣기, -전달법으로 말하기, 긍정 에너지로 말하기, 자비롭게 말하기, 관계 속에서 자신을 알아차리기, 에고의 생각과 감정 알아차리기, 무의식과 친해지기, 참자기에 연결되기, 자비의 마음 기르기, 반감 내려놓기, 깨우기, 일상생활에 깨어 있기, 통합성에 깨어 있기 같은 세부적인 방법론들을 소개하는 것이다. 이러한 방법론 또한 가족이나 친구 관계, 조직 안에서 흔히 일어날 있는 상황들과 연결하여 설명하고 있어 실제로 연습해 보는 훌륭한 매뉴얼로 활용할 있다. 마지막 장에서는 이러한 과정에서 겪을 있는 어려움들을 지혜롭게 넘어갈 있는 조언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