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상세 정보
상품명 명상 - 나에 이르는 길 (개정판)
제조사 자체제작
소비자가 20,000원
판매가 18,000원
상품코드 P00000XI
브랜드 자체브랜드
공급사 자체공급
상품간략설명 정목스님 추천, 최고의 명상 안내서
자체상품코드 Cd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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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샐리 켐튼은 20여 년 동안 사라스와티 종단에서 수도승 생활을 했으며, 40여 년 동안 영성 철학과 명상을 연구하고 가르쳐오고 있다. 1960~1970년대 <에스콰이어> <뉴욕 타임즈> <뉴욕 매거진> <빌리지 보이스> 등에서 유명한 저널리스트로 활동했다. 1970년대 초 싯다 마스터인 스와미 묵타난다를 만나 그의 제자가 되었다. 샐리는 자신의 영적 구루였던 스승 묵타난다와 함께 공부하면서 그의 수많은 저서를 편집했고, 베단타, 요가 및 카슈미르 시바파 탄트라 경전을 공부했다. 1982년 수도승이 되어 20년 동안 명상 및 영적 지혜를 일깨우는 워크숍 과정과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고, 제자들을 가르쳤으며, 영성 잡지인 <다샨Darshan>의 편집장으로 봉사했다. 2002년 샐리는 수도승으로서의 생활을 잠시 접고, 명상 강사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캘리포니아를 거점으로 명상, 요가 철학, 영적 생활 기술을 통합한 워크숍, 안거, TV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요가 저널>지혜라는 칼럼난에 글을 기고하고 있으며,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워크숍과 수련회를 개최하고 있다. 샐리는 수련자를 깊은 명상 상태로 인도하는 탁월한 능력으로 명상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과정을 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오랜 기간 동안 명상을 수행한 수행자들이 일상적인 명상에서 벗어나 더 깊은 명상 단계로 들어갈 수 있도록 이끄는스승의 스승으로도 알려져 있다. 저서에 《The Heart of Meditation: Pathways to a Deeper Experience, 오디오북 〈Beginning Meditation: Enjoying Your Own Deepest Experience〉가 있다.






마음 다루기에서 깨달음까지
명상에 깊이와 넓이를 더해줄 최고의 명상 안내서


바야흐로 힐링과 명상이 대세다. 특히 스티브 잡스나 구글처럼 세계를 움직이는 개인과 기업들이 발휘하는 창의력과 통찰력의 비밀이 명상으로 알려지면서, 명상은 탁월한 자기계발법으로 자리 잡았다. 집중력을 높이고,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번뜩이는 직관의 힘을 키우고, 마음을 다스려 자기 통제력을 갖추고, 무엇보다 이 모든 능력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 이제 사람들은 명상을 한다. 물론 이 모든 것은 명상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효과들이 맞다. 그러나 명상이 이 차원에만 머무른다면 어렵게 참석한 만찬에서 주 요리가 무엇인지는 구경도 못 한 채 가벼운 전채요리만 즐긴 셈이다. 이것들은 명상을 할 때 따라오는 부수적인 효과일 뿐 황홀하고도 충만한 명상의 본질적인 체험은 아니기 때문이다.

자기계발이 아닌 자기발견의 명상으로 이끌어줄 최고의 스승
명상에 대한 지식과 방법을 얼마든지 접할 수 있는 요즘, 명상이나 마음공부를 말하는 사람들은 많아졌지만, 그 참 의미를 알고 본질에 접근하고자 하는 사람은 여전히 적다. 참된 명상의 의미는자기계발이 아닌자기 발견에 있다. 이 책은 명상이란 무엇인지, 우리는 왜 명상을 하는지, 명상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에 대해 진지한 질문을 던지며 명상의 전 과정 하나하나를 친절하게 보여준다. 명상의 원리에 저자의 생생한 체험담과 구체적인 수련을 더해 지식이 아닌 지혜로, 자기계발이 아닌 참자아 발견이라는 보다 근원적인 명상의 세계로 안내한다. 명상의 세계에 처음 입문하는 사람부터 진지한 수행자에 이르기까지, 명상에 관심이 있는 모든 이들에게 명상의 세계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보여준다.
저자인 샐리 켐튼은 <에스콰이어> <뉴욕 매거진> <빌리지 보이스> 등에서 활동했던 유명한 저널리스트였다. 1970년대 초 스승인 스와미 묵타난다를 만나 그의 제자가 되면서 본격적인 명상가의 길로 들어선 그녀는 사라스와티 종단에서 수도승으로 명상 및 영적 지혜를 일깨우는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고, 제자들을 가르쳤다. 현재는 캘리포니아를 거점으로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워크숍과 수련회를 개최하며 명상 강사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수련자를 깊은 명상 상태로 인도하는 탁월한 명상 스승으로, 오랜 기간 동안 명상을 수행한 수행자들이 일상적인 명상에서 벗어나 더 깊은 명상 단계로 들어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스승의 스승으로 알려져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40여 년 동안 매일 명상을 하고 지도하면서 터득한 명상의 원리와 방법을 명상에 관심 있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자 한다. 명상은 눈에 보이지 않는 주관적인 경험이라 언어로 표현하기가 쉽지 않지만 그녀는 이 책에서 유명 저널리스트로서의 경력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동양의 명상과 지혜를 서양의 과학적인 눈과 논리로 멋지게 풀어내고 있다. 그녀는 많은 이들이 각자의 내면에 존재하는 참자아를 발견하고, 삶의 근원에, 존재의 중심에 다가설 수 있기를 기원한다. 그리고 그러한 각성을 인간관계뿐 아니라 일과 삶에 적용시켜서 삶과 명상이 하나로 어우러질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이 책은 초보자뿐 아니라 명상을 생활화하고 있는 사람들도 자신의 공부 단계를 스스로 체크해볼 수 있는 좋은 안내서다. 특히 명상에 대해 확실한 감이 잡히지 않은 이들에게는 준비 단계부터 수행 체험까지 마치 개인 레슨을 받는 느낌을 줄 것이다. 《명상》을 통해 자신의 내면세계로 향하는 심도 있는 여행을 떠나보시길 권한다.” - 정목스님,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저자

명상을 하면 곧바로 달려오는 평화로움과 충만함이 내게는 너무나 낯설었다. 이 느낌이 뭘까 하는 호기심으로 수련을 제대로 해보고자 선생님을 찾았다. 운 좋게도 샐리 켐튼을 만났고, 그녀가 명상에 대해 쓴 글들이 삶에 허우적대는 나를 구해줬다. 노련하고 경험 많은 순례자가 따뜻한 마음으로 건네주는 소중한 지도와 같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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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길버트,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저자

샐리 켐튼은 삶을 통합적으로 이해하여 명상과 삶을 하나로 아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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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윌버, 《모든 것의 역사》저자